[화제] 스마트시티 부천, 獨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서 시선집중

사회 |입력

- 세계최초 도시전역 이동성 데이터 실시간 수집... AI기반 첨단교통서비스 실증실험 주목받아

◇부천시 관계자가 정기홍 주함부르크총영사, 국토교통부, 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부천시 ITS지능형교통체계(ITS)를 설명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가 정기홍 주함부르크총영사, 국토교통부, 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부천시 ITS지능형교통체계(ITS)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도시 전역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이동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반 첨단교통서비스 실증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부천시'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27회 ITS 세계총회’에 세계 기술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도시 전역의 차량이동 데이터(교통량, 통행속도, 대기행렬 등)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함께 부천시 전역에 확대 구축 계획인 SDN(Software Defined Networks)기반의 스마트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도시 단위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어·융합하고 빠르게 도입되는 다양한 기술을 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환경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또 부천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분석하여 ▲실시간 교통패턴에 대응하는 스마트 신호제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차량 운전자에게 AI기반으로 무단횡단 보행자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는 세계 최초로 도시 전역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이동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반의 첨단교통서비스 등을 제약 없이 실증할 수 있는 도시로서, 세계 많은 기술 기업의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해외 참가자에게 부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부천시)
◇해외 참가자에게 부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부천시)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는 ‘제27회 ITS 세계총회’에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한국관을 통해 ‘D.N.A. BUCHEON(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 BUCHEON)’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부천의 지능형교통체계(ITS)운영 기술과 부천형 스마트시티를 소개했다.

ITS 세계총회는 미주,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3개 대륙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의 전시·학술대회이다.

◇15일 폐막된 제27회 ITS 월드콩그레스(사진: ITS World Congress 트위터 캡처)
◇15일 폐막된 제27회 ITS 월드콩그레스(사진: ITS World Congress 트위터 캡처)

부천시는 지난 2019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6회 총회에서 ITS 기술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총회 참가를 통해 부천시의 우수한 ITS 및 스마트시티의 위상과 기술력을 평가받았다”며 “앞으로 세계 많은 도시 및 기업들과 교류하여, ITS 기반의 스마트시티 부천을 구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