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메타버스 고객타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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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클라우드, AI, 물류, 보안 등 다양한 DX 서비스 24시간 전시 및 상담 가능 ▷26일, 클라우드 관련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웨비나’ 첫 개최

사진: LG CNS
사진: LG CNS

LG CNS가 '메타버스 고객 타운'을 열었다.

최근,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에서 MZ세대를 겨냥하여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가 이제 기업 간 거래(B2B)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LG CNS "메타버스 고객타운' 오픈은 그 첫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LG CNS는 지난달 14일 신입사원 예비 소집 행사를 가상공간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 '메타버스 타운'은 DX(디지털전환) 사업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24시간 언제든지 오픈된다.

LG CNS '메타버스 타운'은 ▲쇼룸 ▲세미나 룸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클라우드, AI, 물류, 보안 등 LG CNS가 제공하는 DX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스마트 물류 센터 영상을 시청하고, LG CNS 전문가에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LG CNS 메타버스 타운 내 쇼룸에서는 영상을 통해 각각의 사업별 DX 사례를 살펴볼 수 있으며, 세미나 룸은 컨퍼런스 홀 형태로 자신의 아바타로 입장한 고객은 의자에 착석, 발표자와 화상 미팅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

LG CNS는 이달 26일 메타버스 타운  세미나 룸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웨비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계는 AM을 클라우드와 함께 IT서비스 업계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다. LG CNS는 ‘AM 웨비나’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민첩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 며, 외부 전문기관의 최신 국내 AM 시장 분석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네트워킹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인 라운지에서는 사업별 LG CNS 전문가를 만날 수 있으며, DX 퀴즈 공간,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는 북카페 등도 마련되어 있다.

LG CNS CAO(Chief Account Officer) 김홍근 전무는 “메타버스는 코로나 이후 미래 디지털 시대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DX의 필요성과 효과를 직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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