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택시 기사 돕는 KGM…강남 쉼터 운영·구매 혜택 제공

10월 말까지 최대 100만원 혜택…수리 지연 보상·차량 관리 서비스 지원

산업 |박재형 기자 | 입력 2026. 10. 26. 09:55
KG 모빌리티가 택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 혜택과 차량 관리 서비스 등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GM 제공
KG 모빌리티가 택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 혜택과 차량 관리 서비스 등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GM 제공

|스마트투데이=박재형 기자| KG모빌리티(KGM)는 택시 기사를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차량 구매 혜택과 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KGM은 지난 20일부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 택시 기사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내 LPG 충전소와 세차장 등 기존 시설을 연계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차량 시승과 구매 상담도 진행한다.

10월 말까지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2027, 액티언 2027 등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택시 고객이 동료를 소개하면 40만 KGM 포인트를 지급하는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량 수리가 지연될 경우 하루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최대 7일까지 제공한다. 차량 픽업·딜리버리 왕복 1회와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교환, 무상점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슬림케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택시 시장에서 SUV와 전동화 차량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춘 것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규 등록 택시 3만1179대 중 SUV는 71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4대 늘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비중은 21.1%에서 26.1%로 5%포인트 높아졌다.

KGM은 토레스·액티언의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 토레스 EVX 등을 통해 택시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KGM 관계자는 “기사님들이 차량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