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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서 화재

산업 |최성 기자 | 입력 2026. 10. 20. 13:37
화재현장. 연합뉴스
화재현장. 연합뉴스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20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의왕시 삼동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뒤,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연면적 3천80㎡의 지상 2층짜리 연구동으로, 내부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의왕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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