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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7종 쏟아졌다

증권 |최성 기자 | 입력 2026. 10. 20. 09:57
ETF(AI 생성형이미지)
ETF(AI 생성형이미지)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20일 하루 신상 ETF 7종이 상장됐다.

하나자산운용은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1Q 엔비디아고정미국AI반도체'를 선보였다.

1Q 엔비디아고정미국AI반도체는 엔비디아를 핵심(25%)로 가져가면서 GPU뿐 아니라 ASIC·메모리·CPU 등 미국 AI 반도체 생태계 전체(10개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빅테크는 AI성능을 위해 경쟁적으로 반도체 확보 전쟁 중이다"라며, "승자와 상관없이 반도체 산업은 수혜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 1위인 미국과 시가총액 1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25%)로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고배당주 10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지수를 기초지수로 한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를 상장시켰다.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해외주식에 투자하여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2027년 11~12월 만기 도래가 예상되는 AA- 이상 금융채 66종목에 분산하는 만기매칭형 ETF인 'KODEX 27-12 금융채(AA-이상)액티브'도 내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패키징 기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MLCC&기판’을 내놨다.

한국·일본·대만 상장사 중 시가총액 20억달러 이상인 전자부품·전자소재·인쇄회로기판(PCB) 기업 등을 선별해 투자한다. AI 서버와 전장 산업 확대로 수요가 커지는 MLCC, 고다층 PCB, 반도체 패키징 기판 밸류체인에 집중한다.

KB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RISE 반도체소부장액티브’를 출시했다. 상품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 3억원 이상인 종목을 투자 후보로 삼는다.

대규모언어모델(LLM)로 사업보고서 내 반도체 공정 소재, 소자·패키지·테스트 부품, 제조·검사 장비 관련 키워드의 유사도를 분석해 종목을 선별하는 액티브 ETF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CPU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ACE 미국CPU반도체TOP3+’를 내놨다.

이 ETF는 인텔, AMD, ARM을 각각 약 25%씩 편입해 상위 3개 종목 비중이 약 75%에 이른다. 나머지 자산은 엔비디아, TSMC, 퀄컴, 마이크론 등 서버 CPU 생산·메모리·네트워킹·서버 제조 관련 기업 7개 종목에 투자한다.

DB자산운용은 미국 피지컬 AI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마이티 미국피지컬AI액티브’를 선보였다.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브레인’, 환경 인식과 실제 동작·제어 기술을 포함하는 ‘액션·퍼셉션’, 로봇·자율주행 등 물리적 구현체인 ‘임보디먼트’의 세 영역에 걸쳐 관련 기업을 선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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