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비전 선포·지하안전 논의

건설·부동산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6. 29. 11:11
26일 서울 강서구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모습.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6일 서울 강서구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모습.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 최근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해 지속가능한 국토안전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범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은 건설·시설·지하 안전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현재 15개 학·협회 및 관계 단체가 포럼에 참여 중이다.

지난 26일 ‘땅 위와 땅 아래, 국토안전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박창근 국토안전원장과 공동의장인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 이정재 대한건축학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국토안전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도 있었다. 국토안전원은 선포식을 통해 기후 위기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상과 지하를 아우르는 통합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산학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적인 상생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공표했다. 이어 포럼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지하안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고 국토안전원이 전했다.

박창근 원장은 “국토안전원은 첨단기술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발전시키고, 특히 국민 불안이 높은 지하안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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