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국토교통기술대전 참가... 혁신 성과공유

산업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6. 24. 16:29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 장면. 국가철도공단 제공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 장면. 국가철도공단 제공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해 차세대 철도 핵심 연구 성과를 선보이고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기술사업화와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다.

철도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역사 길 안내 서비스, 고출력 레이저 터널 굴착, BIM 기반 유지관리 기술 등 혁신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는 독립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에서 역사 길 안내 서비스는 교통 약자와 관광객, 외국인 등을 위한 역사 내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플랫폼이다. 실내 공간의 경우 GPS 이용이 불가해 기존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복잡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의 주요 역사 내 길 찾기가 쉬워진다고 한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최단 경로를 추천하고, 계단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는 이를 회피하는 길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기술혁신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민간의 우수한 기술이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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