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자립준비청년 등에 에너지비용 40만원 지원

LH 임대주택 입주(예정) 자립준비청년 등 대상

건설·부동산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6. 23. 09:28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여건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고 LH는 설명했다.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금은 효성그룹에서 기탁했다.

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으로, 1인당 40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LH의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은 임대주택 입주부터 각종 생활 지원 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지원창구다.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난해 마련됐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에너지비용 지원이 고유가 시대 냉방비 부담을 느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LH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며 겪을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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