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스마트 캠퍼스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대 연다

글로벌 |류인선 | 입력 2020. 12. 08. 12:12
사진=금오공대
사진=금오공대
경북 구미에 있는 금오공대가 스마트캠퍼스로 변신한다.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5G기반으로 제공되는 4가지 특화서비스는 ▲클라우드 시스템 ▲저지연 원격수업 ▲산학연 R&D 플랫폼 ▲얼굴인식 AI 카메라다.

LG유플러스는 금오공과대학교와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클라우드 시스템은 교내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버에 연동된 가상의 PC로 옮긴다. 5G 네트워크와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원격수업도 진화된다. 5G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금까지 원격수업에서 문제됐던 '저화질', '끊김 현상', '영상·음성 불일치'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선명한 화질을 바탕으로 원활한 수업이 가능하며, 얼굴인식을 통한 실시간 집중도 체크 및 모둠 토의 수업방식 등 다양한 맞춤형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안전관리도 쉬워진다. 지능형 얼굴인식 솔루션을 적용한 카메라로 도서관, 기숙사 등 밀집 장소의 출입 관제 및 인증을 진행한다. 얼굴인식과 체온 측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 유무까지 0.2초 내 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스마트캠퍼스의 서비스를 모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도 금오공대 산학협력관에 마련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캠퍼스가 비대면 교육이 중요해지는 현재 추세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당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류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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