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레인포컴퍼니가 11일 열린 국토교통부 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100대 증차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레인포컴퍼니는 상반기에 총 320대 차량을 운용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플랫폼운송사업 허가를 획득한 레인포컴퍼니는 특급호텔 등의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차량과 수행기사를 독립적인 운송 서비스로 선보이고, 택시 등 기존 운수업과 다른 차별성으로 플랫폼운송사업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레인포컴퍼니의 프리미엄 운송 플랫폼 전문성과 합법적인 라이선스 사업자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대형 항공사들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고 이날 소개했다. 2023년 에미레이트항공 쇼퍼(수행기사) 서비스에 이어 올해는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 대상 쇼퍼 서비스도 담당한다.
또 지난 연말에 글로벌 공항 라운지 플랫폼 '드래곤패스'와 제휴를 맺어 VIP 고객 입국 시 공항 라운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하는 항공 연계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여행 업계와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레인포컴퍼니는 플랫폼운송사업 허가 첫 해인 2022년 매출 14억4000만원에서 2025년 125억원으로 약 9배 증가하는 등 매년 두 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이날 전했다. 월 평균 운행 건수도 2022년 1400건에서 2025년 9월 기준 1만9000건 이상으로 약 14배 증가했다고 한다.
권오상 레인포컴퍼니 대표는 “항공사, 특급호텔, 강남권 의료관광 등 하이엔드 B2B(기업간거래)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시장 검증을 마쳤다”며 “합법적이고 품격 높은 운송 서비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표준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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