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황태규 기자| 세븐일레븐은 식디저트마저도 건강하게 섭취하고자 하는 헬시컨슈머 층을 타겟으로 고단백 쿠키 ‘널담 고단백 크럼블쿠키’ 2종(두바이초코, 초코볼)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한 한 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바람은 디저트로도 확산되고 있다. 과거 건강식과 디저트는 완전히 분리된 개념이었으나 영양성분을 꼼꼼히 파악해 섭취하는 헬시플레저족들에 의해 이제는 디저트까지도 관리의 영역으로 들어가면서 일명 ‘죄책감 없는 디저트’를 찾아 프로틴 빵, 단백질 케이크 등 고단백·저당 디저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세븐일레븐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해 12월 건강 디저트 ‘Dole 아사이볼’ 2종을 선보였다. 일체의 첨가물이나 설탕 없이 오직 아사이베리, 바나나, 망고 퓌레 등 과일만을 부드럽게 갈아 얼린 뒤 그 위에 그래놀라를 조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일본 세븐일레븐에서는 냉동 디저트 1위를 기록한 상품으로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약 2주전부터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 곧바로 1천개를 완판하며 건강디저트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건강 디저트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새롭게 고단백 쿠키 상품을 선보인다. ‘널담 크럼블쿠키’는 최근 미국에서 유행 중으로 두껍고 넓은 쿠키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식감을 살린 ‘크럼블쿠키’를 고단백질로 구성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쿠키 중량인 75g 기준으로 단백질이 8.3g 이상 구성 시 고단백 식품에 속해 2종(두바이초코, 초코볼) 모두 각각 11g, 9.9g으로 해당 기준치를 훌쩍 넘겼다. 이는 성인 1일 단백질 섭취 기준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널담 고단백 두바이초코 크럼블쿠키’는 최근 두바이식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상품이다. 초코쿠키 위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화이트초코를 섞은 토핑을 풍성히 올렸다. 널담 고단백 초코볼 크럼블쿠키는 고소한 버터쿠키 위애 알록달록한 색깔의 초코볼과 밀크 초콜릿을 올려 시각적으로 먼저 만족감을 준다.
세븐일레븐은 고단백 쿠키 2종 출시를 기념해 관련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1+1 행사를 진행, 행사 교차 적용이 가능해 하나의 가격으로 두가지 쿠키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연초를 맞아 건강, 다이어트 등에 신경 쓰는 헬시플레저족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부상한 인기 단백질 상품군인 단백질 쉐이크를 도입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는 식약처로부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 건강/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3위권에 랭킹되고 있으며, 직근 일주일(2/4~2/10) 매출이 출시 주간(1/1~1/7) 대비 2배 가량 오르기도 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디저트MD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까지도 건강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두바이식 디저트가 유행이지만 건강을 생각해 망설였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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