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작년 매출 2년연속 최대 갱신, 영업익은 전년比 3배

산업 | 나기천  기자 |입력

해킹 영향은 올해 1~3분기 반영 전망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KT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6.9%, 205%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 가운데 매출은 2년 연속 최대액 갱신 기록이다.

지난해 발생한 해킹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은 지난달 시행한 위약금 면제 조치로 고객 이탈이 발생했고, 오는 7월까지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올해 1∼3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2025년 개인정보 침해사고로 고객과 주주, 투자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통신 본업과 인공지능전환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