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시선 집중...미래형 배터리 세미나 12월 10일 개최

글로벌 |입력
사진=2020년 5월에 개최한 미래형 배터리 행사 전경
사진=2020년 5월에 개최한 미래형 배터리 행사 전경

전기차가 부상하면서  핵심 부품인 배터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가 고공성장을 거듭하면서 글로벌 산업을 주도할 제2의 반도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미래형 배터리의 숙제인 고성능, 저비용에 꼭 필요한 핵심소재 기술인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및 하이니켈 배터리 등 미래형 2차전지 개발을 위한 연구들도 가속화 되고 있다.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22만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 판매량은 102만대로 89.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 10일 ‘고성능 K-미래형 배터리 소재 기술 및 상용화 전망 세미나 2021’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소재들의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 분석 △고 안전성 전고체 전지 연구-비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중심 △고 에너지 밀도 하이니켈 양극 소재 기술 개발 및 시장 동향 △리튬-황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황화물계 전고체전지의 개발 동향과 이슈 △ESS용 소듐이온전지 핵심 기술 이슈 및 소재 개발 동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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