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계약 공시까지 하네"..역대 최대 수주에 불기둥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에스티팜 반월공장 전경
에스티팜 반월공장 전경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 에스티팜이 역대 최고 공급 계약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후 2시28분 현재 에스티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82% 오른 13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기 드문 공급 계약 공시에 매수세가 몰렸다.

에스티팜은 이날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과 825억원 상당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4년 매출의 30.2% 규모다. 올리고 단일 품목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수주다.

올해 12월18일까지 11개월에 걸쳐 공급키로 했다. 이에 올해 매출로 온전히 잡히게 된다.

에스티팜은 해당 품목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공급되는 원료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그러나 계약 당 규모가 공시 규모에는 미치지 못해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알려왔다.

공시 대상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 자체가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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