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지엔씨에너지가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 최대 수주액을 경신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네이버와 627억원 상당의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27.71% 규모다. 오는 2029년 3월말까지다.
네이버가 세종시 집현동에 설립한 데이터센터 각세종 2, 3차분 비상발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지엔씨에너지는 최근 SK그룹이 추진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에 422억원 규모 비상발전기를 공급키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 수주였다. 이번 네이버 계약 체결로 최대 수주액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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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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