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카오뱅크]](https://cdn.smarttoday.co.kr/news/photo/202408/58365_51982_4749.jpg)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이형주 카카오뱅크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가 스톡옵션을 행사해, 6억원 넘는 차익을 거뒀다.
이형주 CBO는 지난 20일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을 행사해 카카오뱅크 3만5천주를 주당 5천원에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CBO는 총 1억7500만원을 투자해, 이날 종가 기준 7억8925만원 상당의 카카오뱅크 주식을 손에 넣었다. 차익만 6억1425만원에 달한다. 주가가 더 오를 경우에 차익은 더 커진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7일 전일 대비 0.4% 내린 2만2550원으로 마감했다. 이달 초 2만원대가 무너진 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이형주 CBO의 보유주식은 4만3천주에서 7만8천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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