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회사가 보유중인 자사주 164만주를 다음달 7일자로 소각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1%로 시가 3052억원 상당이다.
네이버는 지난 5월 주주환원계획을 밝히면서 현금배당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매년 발행 주식수의 1%를 기보유 자사주를 활용하여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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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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