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25일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개최

퀘벡,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송도 ‘스마트시티’ 사례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협력’이다.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자금도 필요하고, 인재도 필요하고, 기술도 필요하지만 이것들을 선순환시킬 수 있는 환경, 즉 스타트업 생태계가 많은 관계자들의 협력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 더 나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두 도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내일(25일) 송도 국제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 주한 퀘벡주정부 대표부가 주관한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인천광역시,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이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인천, 퀘벡을 만나다'이다. 인천과 퀘벡의 스마트시티 최신 기술정책과 스타트업이 이끄는 혁신과 협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캐나다 경제혁신부의 레미 퀴리온 최고과학자가 축사를 하게 되며 퀘벡투자공사의 마리 이브 장 부대표, 국토교통부 국가스마트도시 위원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 등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IFEZ 유튜브 채널을 토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웹 페이지르르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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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형 기자
101hope@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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