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앉았던 APEC 공식의자 '마루:온' 출시... 코아스, 9999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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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대표 민경중)가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 등 각국 리더들이 실제 사용했던 공식 의자 '마루:온(MARUON)'을 상용화한다.

11일 코아스에 따르면, '정상의 가치 위에 올라서다'라는 뜻을 담은 이 의자는 9,999대 한정판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다. 프리미엄 소장 가치를 담았다.

이 제품은 APEC 조직위의 국제 기준을 충족한 모델로, ESG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의자 표면은 국내산 대나무에서 유래한 친환경 소재로, 일반 바이오 가죽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60% 줄였다. 특히 의자 하부 프레임 일부에는 경북·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목을 재가공한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 '숲의 상처를 자원으로 되살린다'는 코아스의 친환경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산림청 등과 협력하여 피해목을 산업 자원으로 순환시킨 국내 가구업계의 첫 사례로 꼽힌다. 

'마루:온'은 인체공학적 S라인 등판과 무릎 피로를 최소화하는 '니 틸트(Knee Tilt)' 기능 등 최적의 착석감을 제공하며, 수작업을 통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구매자에게는 개별 시리얼 넘버와 정품 인증 QR 멤버십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민경중 코아스 대표는 "마루:온은 APEC을 넘어 세계의 리더들이 선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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