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대표 김종석, 이하 모지세)이 업무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24K 두돈(약 7.5g)을 지급하는 새로운 보상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지세는 최근 ‘성과는 금처럼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아, 성과 우수 직원에게 순금 24K 두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보상의 주인공은 ▲구민회 사원(개발 직무) ▲황혜선 사원(디자인 직무) ▲이다와 사원(마케팅 직무)이다.
이들은 모두 사원 직급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AI 기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제작 과정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금은 가치가 변하지 않는 상징으로, 단순한 포상금을 넘어 직원의 성과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보상 수단"이라며 "금이라는 특별한 형태는 직원들에게 상징성과 자부심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지세는 앞으로도 성과 기반의 보상 문화를 강화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장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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