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DS투자증권은 23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종전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14.3% 상향조정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17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고,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줄어든 5조원, 영업이익은 1785억원으로 36.8%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642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봤다.
DS투자증권은 우려 대비 양호한 전략 고객사 신모델(아이폰17)에 대한 수요와, 우호적으로 작용한 매입 시점 대비 매출 시점의 원달러 환율이 맞물리며 예상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모델에서는 화소 수 상향에 따른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판매단가와 고객사 내 점유율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은 내년 출시될 신모델에서 카메라 모듈의 스펙 상향과, 베트남 생산법인 신규 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대표적 물리 적용처로 대두되고 있는 휴머노이드에서 존재감이 커지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예상보다는 느리지만 순차적으로 고객사가 확대되고 있는 FC-BGA 사업의 적자 폭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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