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로 가치를 입증한 ‘잠실 르엘’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초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잠실 르엘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10가구 모집에 6만9476명이 몰리며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에서 진행한 청약 경쟁률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전용 59㎡B 타입은 무려 761.74대 1을 기록하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 올해 서울 분양 단지 중 청약 경쟁률 2위
업계는 이번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치·반포·청담 등에서 이미 검증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잠실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까지 갖춘 프리미엄 단지이기 때문이다.
실제 입지 여건을 보면, 단지는 2호선 잠실나루역, 잠실역(2·8호선), 송파나루역(9호선)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 및 서울 전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도보권에 잠동초·방이중·잠실중·잠실고 등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가 자리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롯데월드몰·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롯데월드·아쿠아리움·잠실종합운동장 같은 문화·레저 인프라가 풍부하다. 더불어 석촌호수·한강공원·올림픽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
분양가 역시 계약을 서두르게 하는 요인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최소 1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향후 가치 상승 전망도 밝다. 단지가 위치한 송파구 신천동·잠실동 일대는 잠실주공5단지(6,387세대), 장미1·2·3차(5165세대) 등 대규모 재건축이 본격화되고 있어 지역 전체의 주거환경과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잠실 르엘 청약 흥행은 시장이 ‘놓쳐선 안 될 단지’로 평가했다는 의미”라며 “대부분의 청약자가 실제 계약을 염두에 두고 통장을 던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르엘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총 1865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45~74㎡, 총 216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견본주택은 르엘 공식 홈페이지 VR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유원지 일원에 있는 ‘르엘캐슬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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