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국내 소부장기업 ㈜피앤지바이오메드가 베트남 국영자본투자공사(SCIC)와 기술교류 및 베트남 내 제품수출, 베트남 정부의 투자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14일 체결했다. 피앤지바이오메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필름형 세균검출지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19일 최현종 피앤지바이오메드 경영부문 대표는 “계약을 체결한 베트남 국영자본투자공사 SCIC는 베트남 정부의 국유 자본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정부조직으로, 해외 주요 기업에 대해 전략적 투자를 집행하고 관리하는 국영공사”라며 “피앤지바이오메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정부의 투자와 더불어 베트남시장 제품수출 및 유통의 기반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SCIC가 베트남 내 의료 및 제약, 보건 부분 기초기술 확보를 원하고 있어 이를 위해 베트남 내 R&D 연구소 설립, 제품의 현지 제조 등의 세부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베트남 내 국가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에 맞춰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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