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 판매

경제·금융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하여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하도록 하여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하며,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 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 기대도 가능하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천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M증권 전국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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