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471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최대주주 배정분 6.6% 참여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이노스페이스 우주 발사체: (좌)‘한빛-나노’, (우)‘한빛-TLV’ 전경
▲이노스페이스 우주 발사체: (좌)‘한빛-나노’, (우)‘한빛-TLV’ 전경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이노스페이스가 47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배정분의 6.6% 규모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9월18일을 배정기준일로 이같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0.394주씩 배정한다. 예정발행가 1만950원 기준 약 471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4

101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7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쓴다. 나머지 100억원을 채무상환에 사용한다. 

키움증권이 대표 주관회사를 맡았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고 무상증자를 진행한다. 11월14일을 기준일로 주당 0.5주씩 배정한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결의와 관련, "글로벌 우주 발사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생산 기반 및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증자 결정이 주주님들께 큰 실망감과 부담을 드렸다는 점을 경영진은 무겁게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주주는 김수종 대표이사로 약 18.0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합한 지분율은 18.13%다. 

회사측은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는 금번 유상증자 배정분에 대해 6.6% 수준의 청약을 계획하고 있어 약 5%의 지분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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