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안산 성곡동 본사 화재

글로벌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대한광통신은 29일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소재 본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야외에 설치된 집진설비 2대 중 1대가 전소됐으며 이로 인해 일부 생산라인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보유재고 등을 감안할 때 전체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회사는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며, 조속한 사고 수습 및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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