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본업 성장세 탄탄..목표가 70만원 27.3%↑-키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종전 55만원에서 70만원으로 27.3% 상향조정했다. 실망과 분노를 일으킨 인적분할 이슈가 사라진 가운데 탄탄한 본업 성장세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9일 61만원의 목표주가를 부여했으나 인적분할이 결의된 후 55만원으로 낮춘 바 있다. 원상복구를 넘어서는 목표주가 상향이 이뤄졌다. 

키움증권은 "6월 13일 개장 전에 인적분할을 공시하였고, 7월 8일 이사회에서 인적분할을 철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여러 말들이 오고 갔던 이슈가 해결되자 시장은 이를 악재가 해소되었다고 인식하고 하루 만에 주가가 +13.7% 상승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향후 주가는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 것인가를 생각하면 역시나 기업의 펀더멘탈을 살펴볼 수밖에 없다"며 정량적 탄탄한 성장은 이전 그대로이고, 정성적 성장 스토리까지 유효하다고 판단,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정량적 면에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3%, 78.9% 확대된 1354억원, 550억원으로 추정했다. 4월 중순부터 새롭게 전개한 TV 광고, 지역 사회 문화재단 기부금 등은 판관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지만 본업의 성장세가 뛰어나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률 40%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56.3%, 74.1% 확대된 5474억원, 2194억원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정성적 면에서 올 하반기 유럽 파트너사를 통한 현지 영업 전개, 시가총액 상승에 따른 MSCI 지수 편입 기대감 형성 등의 요인까지 앞으로의 기간 동안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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