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 KBO·대만 리그 누비는 '글로벌 에이스'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주은 SNS
이주은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6월 17일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부문 일간 인기투표에서 이주은이 총 7,302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LG 트윈스부터 대만 푸방 가디언스까지… 이주은의 행보

이주은은 최근 KBO 리그 LG 트윈스와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의 응원단으로 동시에 활동 중인 보기 드문 이중계약 치어리더다. 지난 2025년 초 대만 푸본 엔젤스에 합류한 뒤, 한국인 멤버 중 센터 포지션을 꿰차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후 LG 트윈스에 복귀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양국 리그를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무대 위에서 완벽한 매너와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공개되는 생기발랄한 응원 영상은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6월 17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6월 17일) ⓒ디시트렌드

 

이다혜, 대만 라쿠텐 몽키스서도 활약 중

2위는 6,695표를 얻은 이다혜다. 치어리더계의 베테랑인 그는 현재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은 그녀를 ‘한국 치어리더 열풍의 주역’이라 부르며,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SNS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3위는 하지원(4,806표)으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4~5위는 나수린(3,502표), 이소민(2,425표)이다. 6~10위는 권희원, 안지현, 이호은, 김가현, 김현영이 차지했다.

해외와 국내를 넘나드는 치어리더로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주은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을 통해 치어리더라는 직업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그의 다음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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