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마음 얻겠다"...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개포우성7차 재건축 현장 방문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개포우성7차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개포우성7차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수주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사장은 12일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과 함께 개포우성7차 재건축 현장을 둘러본 뒤,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건설사 중 가장 먼저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현재 프랑스의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업해 랜드마크 설계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리뉴얼해 강남권 최초로 개포우성7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2.0 시대’를 열고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김보현 사장은 "최고의 아파트는 진심에서 시작된다"며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조합원들의 니즈(Needs)를 입찰 제안서에 꼼꼼히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입찰 제안서 제출 전까지 작은 하나라로 더 진심을 담아야 한다며, 조합원들을 위해 끝까지 하나하나 살피고 챙기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개포우성7차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개포우성7차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개포우성7차는 대모산, 양재천, 탄천, 삼성서울병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대청역 인근의 뛰어난 교통여건과 우수한 학군을 갖춘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사실상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52년 동안 건설 외길을 걸으며 축적한 시공 능력과 주택 부문 1위의 건설명가로서, 개포우성7차를 강남을 대표하는 주거 명작으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1조 원 규모 본계약 체결, 팀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 등 해외사업에서도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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