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배우 신성록이 지난 19일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배우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19,556표를 얻은 신성록은 독보적인 무대 존재감으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국립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에서 햄릿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작품은 AI 기반 창작 시스템이 도입된 이색적인 무대로, 신성록은 옥주현, 민우혁, 김려원 등과 함께 1인극 형식의 햄릿을 연기한다.
햄릿의 복잡한 내면을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는 구성에서 신성록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이어지는 ‘지킬 앤 하이드’ 전국 투어도 앞두고 있어 2025년 상반기 무대 중심에 선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2위는 13,718표를 얻은 김준수다. ‘알라딘’에서 지니 역으로 활약 중인 그는 샤롯데씨어터에 이어 오는 7월부터는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20년이 넘는 뮤지컬 경력 속에서도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에녹이 10,418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정성화(8,130표), 5위는 김지훈(4,441표) 순이다.
6위부터 10위
노민우
서경수
원태민
고은성
임규형
11위부터 30위
손우현, 강병훈, 김성식, 진태화, 박은태, 황민수, 박강현, 김성철, 김희재, 윤소호, 신재범, 박영수, 박민성, 강홍석, 박효신, 전성우, 임태경, 전동석, 조승우, 최재림, 이창섭
무대 위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이 주목받은 이번 투표에서는, 대극장 뮤지컬과 실험적인 창작극 양쪽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뚜렷한 캐릭터 해석과 감정 전달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은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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