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025년 4월 2일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일간 인기투표 결과, 권희원이 3,152표를 획득하며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전날에 이어 일간 2관왕을 달성한 그는 “여신님”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5위, 탄탄한 팬덤 존재감
2위는 1,553표의 이다혜, 3위는 901표를 기록한 임은비가 차지했다. 특히 수원 구단 응원으로 잘 알려진 임은비는 지역 팬덤의 힘을 기반으로 강세를 보였다. 4위는 김연정(809표), 5위는 김가은(505표)으로, 다양한 팀 소속 치어리더들이 상위권에 고루 포진했다.
중위권 경쟁도 주목
6위는 이소민(156표), 7위 나수린(76표), 8위 이호은(65표)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모두 SNS 활동과 팬 소통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중위권의 경우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표 차이여서 향후 순위 변동도 충분히 기대된다.
9위~20위 득표 현황
9위 김유나: 50표
10위 염세빈: 47표
11위 홍예빈: 42표
12위 차효민: 40표
13위 배수현: 35표
14위 박담비: 33표
15위 김가현: 32표
16위 이지원: 30표
17위 안지현: 29표
18위 손지해: 25표
19위 우수한: 22표
20위 김진아: 18표
치어리더 인기투표는 단순한 외모뿐 아니라 팬들과의 교감, 응원 열정, 개성 있는 무대 매너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