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자사주 30억원 매입 계획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주가 방어성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한화그룹 한화세미텍이 SK하이닉스에 HBM 제조용 TC 본더 납품을 확정 지으면서 한미반도체는 준독점적 지위가 훼손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곽동신 회장은 17일 지분 거래 계획 보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17일 하루 3만4170주를 주당 8만7800원씩 총 30억원을 들여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 단가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실제 매입 단가와 총 매수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지난 14일 한화비전이 자회사 한화비전의 SK하이닉스 TC 본더 공급 계약을 공시했다. 200억원대로 업계에서는 적지 않은 규모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한화비전 주가는 폭등한 반면 한미반도체는 3%대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곽 회장은 지난달 10일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보고하고, 지난 14일 주당 8만9834원씩 2만2258주를 사들였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