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수석과 동천수가 합쳐진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계열사 수석이 또다른 계열사 동천수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수석과 동천수는 둘 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들이다. 수석이 동천수를 1 대 0의 비율로 합병한다. 신주 교부는 없다.
수석은 유리병과 플라스틱 캡, 종이 포장 박스 등 포장용기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동천수는 생수와 탄산수 등 음료수를 전문으로 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합병을 통해 양사는 경영 최적화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음료 등 주력 분야에서 고객사에 용기 제작부터 음료 제조까지 모든 분야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iM증권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관련 보고서를 내면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수석과 동천수의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수석은 지난해 글라스 공장 이전에 따른 수욜 정상화 지연 등으로, 동천수는 음료 신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정상화하면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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