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모빌리티 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장시간 비행 기반으로 배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특수 역할 수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첫번째 훈련은 수소 드론이 대천항 바다에 빠진 사람 1명을 발견하고 성인 4명이 매달릴 수 있는 튜브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음은 대천항 테트라포드에 위치한 낚시객이 밀물로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수소 드론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한 후 구조대가 고립자를 위험 지역에서 탈출시키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선상·방파제 낚시객과 갯벌 해루질객을 대상으로 스피커를 장착한 수소 드론을 이용해 안전방송을 하는 활용법도 시연했다.
이국종 소장은 "300t급 경비함정에서도 무인 기체를 이용할 수 있어 해양경찰 임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드론을 활성화해 국민을 위해 완벽한 임무를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경은 해상으로 침투하는 밀입국 선박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미식별 선박 수색 작업에 수소 드론을 도입할 방침이다.
류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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