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7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AI 소프트웨어 덕분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0% 높은 11만원으로 상향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더존비즈온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49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19.4%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며 작년 말 2200개사를 상회하는 OneAI와 1600개사를 돌파한 Amaranth10의 매출 비중이 늘었고, 여기에 비용통제 효가가 발생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OneAI와 Amaranth10의 가입률 상승세 감안 시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가파른 실적 성장과 해외 진출, 신사업 기대감은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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