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 밀착 지원한다..비대면 정책대출 도입 

경제·금융 |입력

KB국민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앞줄 왼쪽 3번째)이 악수를 나눴다. [출처: KB국민은행]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앞줄 왼쪽 3번째)이 악수를 나눴다. [출처: KB국민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이 쉽고 빠르게 상생 금융을 이용하도록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손을 잡았다.

KB국민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올해 1분기 안에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를 도입한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산시스템을 연계해, 소상공인이 연간 3조원 규모의 공단 저금리 정책자금을 100% 비대면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은행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는 불편함을 비대면 절차로 개선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민은행 영업점 공간을 활용해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를 공동 운영한다. 소상공인이 공단 상담창구에서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은행 상담창구에서 정책자금 대출과 경영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에 영업점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거점 지역에 30곳을 열 계획이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생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이환주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비대면 상생금융 구축’ 과 ‘지역상생 공간 공동 운영 모델’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가치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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