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리스크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챗GPT를 활용한 금융 리스크 관리 입문'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6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17일 전했다.
이 과정은 「챗GPT를 활용한 금융 리스크 관리 실습」 심화 과정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 GPT 사용법과 GPT 활용 리스크관리 사례 등 기본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현직 리스크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GPT를 활용한 리스크 유형별 관리 방법 및 구글 시트와 코랩을 활용한 실습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금융 리스크관리 능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3월 6일부터 13일(목)까지 총 3일(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17:00~21:30)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