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다양한 모빌리티와 연계한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이용하는 고객은 매달 전동 킥보드,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1000원 할인권 20매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3000원 할인권 5매 △‘T맵 택시’ 5000원 할인권 4매 △음악 플랫폼 ‘플로(FLO)’ 월정액 이용권(8000원) 1매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구독 상품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을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고객에게 색다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 셀렉션의 요금제는 △베이직(59만원) △스탠다드(75만원) △프리미엄(99만원) 등 3가지로 운영되며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48시간(2일) 동안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차종들을 이용할 수 있는 단기 이용 상품 ‘스페셜 팩’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페셜 팩은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9인승) 중 1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트래블(19만9000원)’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대표하는 모델 벨로스터 N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14만9000원)’로 구성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셀렉션의 구독 요금에는 차량 관리 비용은 물론 보험료, 자동차세와 같은 부대 비용도 포함돼 운전자가 평소 차량 관련 비용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월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카누(Canoo)와 함께 차세대 스케이트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리고 최근 이들은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 전기차와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공개했다.
또한 이 차량은 구입하는 것 대신 월 단위의 구독 형태가 될 예정이며, 마치 회원권을 사용하듯 필요하지 않을 때는 구독을 일시 중단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국외 출장이나 차가 필요 없는 기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꽤 구미가 당기는 구독 서비스일 것 같다.카누는 이미 지난 2월 구독방식의 전기차를 공개하면서 대기순번도 제시한바 있다.Canoo는 2017 년 12 월 회사 창립 19 개월 만에 2019 년 9 월 24 일에 최초의 회원 전용 전기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라니 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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