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11월 4주차(11월 18일~24일 기준)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가수 부문 투표에서 영탁이 204,550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2위인 임영웅과 15,635표 차이로 선두를 지켰으며, 강력한 팬덤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위: 영탁 (204,550표)
영탁은 204,550표로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남자 가수 부문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특유의 활기찬 무대 매너와 팬들과의 소통 능력은 그를 트로트계의 대표 스타로 자리 잡게 했다.
2위: 임영웅 (188,915표)
임영웅은 188,915표로 2위를 차지했다. 비록 영탁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그의 섬세한 음악성과 탄탄한 팬덤은 여전히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
3위: 정동원 (12,518표)
정동원은 12,518표로 3위를 기록했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젊은 팬층의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위: 박지현 (7,365표)
박지현은 7,365표로 4위를 차지했다. 독특한 감성과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그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5위: 이찬원 (5,055표)
이찬원은 5,055표로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는 트로트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영탁과 임영웅 두 거물급 가수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영탁이 선두를 차지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동원과 박지현 같은 신예들의 약진이 돋보였으며, 이찬원의 꾸준한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트로트 남자 가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