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랠리' 비트코인, 7만6천달러도 돌파

경제·금융 |입력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트럼프 당선으로 비트코인이 폭등하며 7만6000달러마저 돌파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41% 폭등한 7만60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전일 사상 최고치(7만3750달러)를 경신한 데 이어 7만6000달러 선마저 돌파한 것.

이는 트럼프 당선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각종 규제가 철폐돼 비트코인이 더욱 랠리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다른 코인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0.69%, 시총 4위 솔라나는 12.40% 각각 급등하고 있다.

솔라나는 이날 12% 폭등으로 시총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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