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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재언 사장 자사주 매입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4. 11. 04. 18:1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물산 이재언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언 사장은 지난달 31일 1327주를 주당 12만556원씩 총 1억6000만원을 들여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재언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상사부문장을 겸하고 있다. 

이 사장의 보유 주식은 이전 1073주에서 2400주로 늘었다. 

이 사장이 주식을 사들이던 날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9.93% 급락했다. 

전날 발표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낮았고, 이날 체코 원자력발전 건설 계약이 경쟁사인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로 일시 보류 상태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삼성물산 뿐 아니라 두산에너리빌리티 등 원전 관련주들이 이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체코 원전 계약 건은 체코 안에서는 흔히 있는 일로 전해졌고, 지난달 31일 체코 반독점 당국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제기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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