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이 클래식 수트의 핵심"...캠브리지멤버스, 울마크와 공동 캠페인 전개

글로벌 |이재수 |입력
캠브리지멤버스 가을겨울 시즌 최다니엘 화보 (사진제공=코오롱 FnC)
캠브리지멤버스 가을겨울 시즌 최다니엘 화보 (사진제공=코오롱 FnC)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울마크와 함께 클래식 패션을 주제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울마크는 부드럽고 통기성 및 주름 방지 기능이 뛰어난 천연섬유 메리노 울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울 소재와 클래식 수트의 장인 정신을 강조한다.  클래식 수트에 고품질 울 섬유를 사용하고 있는 캠브리지 멤버스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울섬유의 가치를 알린다.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오래된 의류소재 중 하나인 메리노울은 남성복에 필수적인 섬유 중 하나다.

캠브리지멤버스는 브랜드 모델 최다니엘과 메리노 울 소재가 들어간 캠브리지 멤버스의 울 100% 수트 재킷, 울 캐시미어 가디건, 울 알파카 재킷 등 가을·겨울 시즌 6가의 스타일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였다. 코오롱몰에서는 11월 20일까지 구매 금액 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10월 말부터는 주요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더 타임리스 클래식’을 테마로, 소비자들이 클래식 수트와 울 소재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캠브리지 멤버스 이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클래식 수트의 품격은 고품질 소재에서 시작되며 그 핵심이 바로 울 소재"라며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울 소재와 클래식 패션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마크는 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를 자랑하며, 광범위한 글로벌 섬유 및 패션업계 네트워크를 통해 호주산 메리노 울의 뛰어난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울마크 로고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품질의 상징으로, 울의 생산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혁신과 우수성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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