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LG유플러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특히 중증 장애 영유아의 치료비와 필수 용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도하(가명, 5세)와 같은 시설 거주 아동들은 재활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본부와 기관을 통해 위기 아동을 발굴해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이번 후원금으로 도하에게도 재활치료와 심리상담치료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 아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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