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펀드파트너스, 디지털 전환 페스티발 개최

경제·금융 | 입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신한펀드파트너스 DX 페스티발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신한금융그룹]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신한펀드파트너스 DX 페스티발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신한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한펀드파트너스 DX(Digital Transformation)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해외 디지털 전환(DX) 경향과 전략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업무 자동화 아이디어 경선 수상작을 시상했다. 응모작 110건 중 본선에 오른 6건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선에 오른 아이디어들은 오는 2025년까지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작은 기준가 검증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시간과 기준가 오류율도 줄인 ‘기준가 검증 자동화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DX 페스티발을 통해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됐다”며,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업무환경과 고객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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