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전자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10조원을 하회했다.
삼성전자는 8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49% 늘어난 9조1000억원을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79조원으로 17.21%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10조7700억원, 매출액 80조9000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5.5% 하회하고, 매출은 2.3% 밑돌았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엔비디아 HBM 납품과 D램 가격 반등 지속 기대에 힘입어 14조원대까지 올랐다.
하지만 지난 8월초 AI 투자 붐 피크론이 나오며 AI 빅테크주들이 급락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적 눈높이가 낮아져 왔다.
KB증권은 최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9조7000억원으로 10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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