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러닝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러닝 인구가 1000만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전문가는 물론 아마추어 러너들 또한 적합한 신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무리 좋은 신발이어도, 나한테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라고 말했다. 러너의 자세나 숙련도, 체력 등을 고려해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다.
주요 스포츠 브랜드들이 다양한 스펙의 달리기 전용 신발을 출시하며 러너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맥스 쿠셔닝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탁월한 쿠션감으로 족부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러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지난 8월 로드 러닝에 최적화된 맥스 쿠셔닝 러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형 나이트로폼을 적용해 기존 폼 대비 반발력과 추진력을 향상시켰으며, 러너가 지면을 디딜 때 부드러운 착지와 탄성 넘치는 토오프(toe-off)를 가능하게 한다. 푸마그립(PUMAGRIP) 아웃솔은 접지력을 높여 다양한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아식스(ASICS)는 최근 '노바블라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노바블라스트4'는 기하학적으로 조직된 쿠션과 트램펄린 구조의 아웃솔을 바탕으로 반발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톰한 발뒤꿈치로 바닥에 쏠리는 압력을 분산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줘 초보자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호카(HOKA)의 '본디8'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스 쿠셔닝화 중 하나다. 이 제품은 가벼운 폼과 발 뒤축의 크래시 패드를 통해 균형감을 제공하며, 대칭형 쿠션 베이스로 균형감을 강화했다. 대칭형 쿠션 베이스를 사용해 안정성을 배가했고, 높은 쿠션 베드로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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