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DL이앤씨가 대구 남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분양을 시작하며,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의 더블 초역세권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첫 날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며 입장 대기 줄이 100m를 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분양 열기를 더했다.
주택전시관 내부는 e편한세상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카페테리아는 호텔 로비 같은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에게 고급스러운 식음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주택전시관은 전용면적 59㎡, 84㎡A, 84㎡B 총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타입 모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한 방문객은 "명덕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앞 진출입로가 생기면 더욱 좋을 것 같다"며 청약 의사를 밝혔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초등학교와 여러 중∙고교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 또한 뛰어나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상품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납 공간이 넉넉한 유니트와 함께 실내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키즈라운지 등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접수,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의 대구 및 경북 거주자는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1,7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 규모로 2026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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