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에코프로는 비상장 계열사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가 상호 합병할 계획이라고 9일 공시했다.
이노베이션은 리튬사업을, 씨엔지는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두 사업의 일원화를 통해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이차전지 산업 내 핵심 원재료의 전체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포괄적 사업을 영위하는 '통합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에코프로그룹은 이동채 전 회장의 경영 복귀 소식을 알렸다.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이 전 회장을 에코프로 상임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동채 전 회장은 복귀 일성으로 “과잉 캐파로 인한 캐즘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에코프로도 현재에 안주 하다가는 3~4년 뒤에는 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회장은 "파괴적 혁신 없이 현재의 캐즘을 돌파할 수 없다"며 "통합 밸류 체인이 배터리 캐즘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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