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2분기 영업익 예상치 부합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리들샷' 제품으로 화장품 업체 총아로 떠오른 브이티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냈다. 

12일 브이티 반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1133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0억2300만원으로 130.7% 확대됐다. 순이익은 108.6% 늘어난 160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111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순이익 208억원이었다.  예상에 부합했다. 

브이티는 "베스트셀러 리들샷의 성공으로 매출 성장과 동시에 화장품 매출 비중 61%를 넘어서며, 코스메틱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2분기는 국내의 새로운 채널 중 하나인 홈쇼핑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브이티는 "홈쇼핑 전용 'PDRN리들샷'을 CJ온스타일에서 첫 출시한 이래 최화정쇼를 필두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판매 채널에서는 2∙30대 젊은층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리들샷이 새로운 홈쇼핑 채널에서 주 타깃인 40~60대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면서 소비자 연령층 확대에 성공하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후발라인으로 기미∙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는 ‘티엑스토닝라인’을 신규 론칭,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해당 라인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이르면 8월 중 입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브이티는 이와 함께 3분기 중 브이티큐브재팬의 지분 취득을 통해 화장품 관계사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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