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삼성E&A가 2분기 연결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 2조6863억원, 영업이익 262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 23.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53억원을 올려 전년대비 18.4%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 일회성 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성E&A는 지난해 2분기에 일회성 준공정산이익이 1천억원 반영되면서 예상치(1천999억원)보다 70% 이상 많은 영업익을 기록했었다.
상반기 매출 5조710억원, 영업이익 4719억원, 순이익 369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E&A 관계자는 “다수의 종료단계 화공 프로젝트에서의 정산과 원가 개선, 산업환경 부문의 안정적 수익구조로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다수의 현장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이익개선이 기대되고 기본설계(FEED)를 진행했던 인도네시아 TPPI(4조 7000억원)가 하반기 최종 투자결정을 앞두고 있어 추가 수주도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사우디 알루자인 PHD/PP(2조7천억원), 말레이시아 쉘 OGP2(2조원), 사우디 블루암모니아(2조7천억원) 등의 수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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